드라마 속 심리학: <아는 와이프> 우리는 선택과 후회를 만나며 살아간다.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는 심리여행의 거북 왕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 있는 아는 와이프에 대해 적어보고자합니다. 너무나 재미있어서 벌써 3번이나 돌려서 볼 정도로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하고 함께하고 싶어 결혼했지만 삶의 오해와 순간들이 모여 사랑했지만, 이제는 서로 더 알 수 없는 부부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런 와중 차주혁에게 삶을 돌려볼 기회가 주어져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살아가지만, 어느 날 발령을 받은 서우진을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서 마주치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기혼남녀라면 누구나 한번은 품어 보았을 상상을 보여주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시절, 지금의 이 여자 혹은 남자가 아닌 다른 인연을 택했더라면?” “그때 썸 탔던 그 여자 혹은 그 남자랑 산다면?” 우리는 지금과는 다른 삶을 생각하며 자신의 선택에 대해 생각을 하며 또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생각과 상상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