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외국에 마냥 산다고 해서 영어가 느는건 아니다.

외국에서 수십년 살아도 영어 못하는 사람 널렸다. 언어라는게 굉장히 포괄적이고 무한적이기 때문에 모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원어민 처럼 구사한다는건 피나는 노력 그 이상이 필요하다. 외국 살면 자연스레 영어가 느는거 아닌가요? 라고 애기를 많이 하는데 결국은 본인 하기 나름이다. 영어권 국가에서 5년 10년 20년 살아도 영어 못하는 사람들 많이 봤고 단기간 1년 어학연수만 해서 준 원어민 급으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봤다. 결국은 본인이 얼마나 노력을 쏟느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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