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때문에 신이나버린 6/5~6/11


소나기때문에 신이나버린  6/5~6/11

오빠가 웬열로 나의 꼬심에 넘어와줌 ㅋㅋㅋㅋㅋㅋㅋ 횟집가서 초밥도 먹고 맨탕까지 풀코스로 즐겨주다니... 아주 기분 따봉이였던 날 나의 최애 국밥집 엄빠랑 셋이서 국밥죠지고 국밥먹고 인천가는 길에 필수코스 맥날드쑤에서 선데이먹기 그뒤 친정가서 고스톱으로 6만원 범 ^^ 야밤에 피자먹고싶어 죽겠다구!!! 했더니 시켜주는 울오빠 요즘 왜이래? 나 야근하니 불쌍해? 낄낄 요즘 울 회사 대란템 이 떡,, 진짜 맛있다 익산이랑 울회사 앞에서만 파는데 유행 1년 지났다도라;ㅋㅋㅋㅋ 근데 울회사는 이제야 핫해핫해 근데 ㄹㅇ JMT 울오빠 금욜에 반차쓰니 그냥자기 아쉽다며 목요일에서 금요일 넘어가는 새벽에 치킨굽굽하고 한잔쌔림 피곤해도 꾸역꾸역 잘노는 우리 어쩌다보니 예림영기 청첩장데이 장소는 내가 가보고싶던 석남 라군막걸리 요즘같은 날씨에 딱이다 비 막 쏟아지고 갬성 대폭팔 인기많고 웨이팅 있다던데 역시 대기 이런거 운빨 많은 나 쉽게 입성하였음 라군갔다가 어디또 2차가고 마무으리~~ 청첩장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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