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9/24

꿀 못빠는 요즘 일상 막 바쁜건아닌데 짜잘하게 일이 있어서 괜히 바쁘다 신경쓸것두 많구 헬요일 반깁스 안하고 출근할라했는데 오빠가 꼭 하래서 말 잘들었슴다~ 근데 진짜 핵관종 됬죠? 왜그러냐고 50번은 들어서 나중엔 ㅎㅎ.. 하고 맘 ㅋㅋㅋㅋㅋ 언제나 내 생각뿐인 울오빠 익숙하게만 느꼈던게 갑자기 확! 느껴질때가 있다 이날도 항상 오빠가 물병 따놓고 나가는데 새삼스럽게 고마웠던 날️ 집에서 처음 만들어본 김말이 당면을 너무 많이 넣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맛만 있음 되지 모! 담에 또 해먹어야징 출장 갔다가 일찍 끝난 꾸꾸 비 온다며 바로 데릴러오심ㅎ_ㅎ 언제나 사랑받는 일상 행보카다 기분 좋아서 오빠가 먹고프다한 감자탕에 좋아하시는 김치전 뚝-딱 스포당하기전에 무빙 다 봐야쥬? 마지막화까지 신나게 봤다 마지막화 빼고 재밌었던 무빙 결론은 박휘순이 젤 멋있음 너무나 벨붕아닙니까? 당연 20억이지ㅋㅋㅋㅋㅋ 아 만져보고싶다 20억.. 모교일 회사쌤 친구 남친이 지코바 오픈했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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