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 추천 / 힐링 여행지 / 양평 용문사 차 없이 가는 법 / 용문사 은행나무

양평 용문사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서울 근교 여행지고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가능한 곳이라 조용히 휴식이 필요할 때 가는 것 추천합니다. 양평 용문사는 템플스테이로도 굉장히 유명한 절이라 하네요. 가는 법부터 알려드릴게요! 경의중앙선을 타고 용문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갈아타지 않고 가도 돼서 좋아요. 용문역에서 내리면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 그 때부터 용문사 근처 식당들의 호객행위가 시작됩니다. 보통 지하철 타고 용문역에 오신 관광객들은 용문사에 가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식당차 타고 가면 갈 때 용문사로 데려다주고 올 때 역으로 데려다줘서 좋은 것 같아요. 버스탈까도 생각했다가 버스 배차 간격도 놓치면 힘들고... 어짜피 밥도 먹을 예정이었기에 바로 식당차타고 갔어요 ㅎㅎ 관광안내도도 있네요 :) 필요하신 분 참고하세요. 이런 봉고차들이 용문사 근처 식당으로 데려가줍니다~ 약 10분정도 소요됐던 것 같네요. 저는 초당식당 차를 타고 갔습니다. 메뉴들은 대부분 비슷하다고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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