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

오늘 아침은 아이들과 줄넘기를 해봅니다. 생각보다 잘 하더라고요. 오늘은 줄넘기 대회가 있다고 하니 아침에 워밍업을 합니다. ^^ 사실 아이들과 줄넘기 놀이를 해주기는 하였고 아이들이 줄넘기 학원 나간 지 2달쯤 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대회를 나간다고요 ?? 금시초문 .. 상상 그렇듯 줄넘기 후 분주하게 나갈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도착 두~둥 와우 이런 곳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정말 대회네요. 전 정말 장난으로 하는 그런 건 줄 알았는데 단순 줄넘기가 아니라 대회네요 개막식을 하고 좀 뛴다는 아이들의 공연을 합니다. 저희 조카도 좀 뛰나 봅니다. 공연을 하네요 공연이 끝나고 유치부 시작 이야 ~ 어린 친구가 너무 잘 뜁니다. 유치부입니다. 드디어 8살 저희 둘째 좀 어설픈 폼이긴 하지만 .. 그리고 10살 첫째 둘 다 2달 밖에 안 다녀서 그런지 아직 자세도 잘 안 나오고 긴장이 되었는지 손에 땀도 연신 닦고 긴장 + 잘하고 싶은 마음 새롭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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