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놀이 _ 눈싸움, 눈썰매, 눈 뒹굴뒹굴하기

안녕하세요 림이 입니다. 22년의 12월 셋째 주 토요일 오늘도 어김없이 주말이라 "캠핑" 을 옵니다. 사실은 아이들이 금요일 저녁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 제가 강의 듣는 게 3건이나 몰려서 토요일에 가기로 약속 (금요일 8시부터 3건의 강의를 듣고 나니 새벽 3시가 넘었네요 ㅜㅜ) 암튼 아이들이 7시 정도부터 깨우기 시작합니다. 뭐 어쩔 수 있나요? 캠핑장으로 출발 ~ 아! 근데 눈발이 심상치 않습니다. 아내는 걱정을 하고 아이들은 물 만난 고기처럼 눈이 좋다고 뛰어다니고 차를 타고 마트까지 가면서 무려 3번을 미끄덩했습니다. 순식간에 눈이 너무 와버려서 그렇죠 아내는 다시 집으로 가자 하는데 제가 그랬죠 ~ 가기만 하면 낼 아침이나 저녁에 오는 게 아니라 해 뜰 낮 오 오면 되니까 Go 하자고 캠핑장에 도착하니 아이들은 신났습니다. 눈썰매놀이에 눈싸움에 눈 위 뒹굴뒹굴하기 캠핑장에서의 저녁이 다가옵니다. 오늘의 저녁은 막창 구이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샀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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