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인사하기 _ 아내에게

안녕하세요 림이 입니다. 오늘은 감사 인사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어제도 쉬고 오늘도 쉬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래간만에 쉬는 날인데 무기력 증이 오는 겁니다. 그래서 카톡도 블로그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고 ~ 또 잠만 자는 하루 였습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아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집안일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간식을 만들었죠 고구마튀김입니다 ㅎㅎ 베란다에 고구마를 가져다가 씻고 -> 필러로 벗겨내고 -> 자르고 -> 튀겼죠 ~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ㅜㅜ 그리고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고 집안에 필요 없는 걸 버리고 분리수거도 했습니다. 참! 아이들 어릴 때 선물 받았던 신발도 당근 마켓에 올렸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앞뒤 베란다까지 치웠죠 근데 정말 시간이 하나도 없는 겁니다. 아직도 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입니다. (집안일이) 평소에는 몰랐습니다. 사실은 아내가 다 해주고 있던 것들이었던 거죠 저는 회사만 다니고 집에 와서 치우는 거나 설거지 정도 도와주면 집안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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