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바람 불 때는 딱인 포장마차 우동집


쌀쌀한 바람 불 때는 딱인 포장마차 우동집

안녕하세요 림이 입니다. 오늘은 쌀쌀한 바람 불 때는 딱인 "포장마차 우동집" 소개해 드립니다. 아내가 지나가다가 봤는데 너무 먹고 싶다고 여러 번 이야기했는데 오늘같이 지나길 일이 있어서 차를 멈추고 방문해 보았는데요 우선 메뉴부터 살펴보시죠 가락국수, 잔치국수, 짜장면, 어묵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짜장면을 맛보고 싶었지만 아내가 "내 우동 안 줄 거야" 라고 해서 가락국수 2개를 시켰어요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한 분 더 계셨는데요 어찌나 인상이 좋으시던지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우동을 기다리는 잠시의 시간 동안 길가에 .. 정확히는 작은 다리 위에 있는데 옆으로는 차도 다니고. 예전 감성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답니다. 드디어 영접한 우동님 ! 정말 단출하죠. 우동,김치,단무지 하지만 맛은 " 최고입니다. " 뜨끈한 국물 모이시나요? 고춧가루에, 후추, 그리고 야채의 컬래버레이션 "국물이 끝내줘요" 사실 저는 가락국수를 좋아하는 편도, 국물을 끝까지 먹는 편도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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