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현충일은 1956년부터 공휴일로 지정

매년 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2021년 현충일은 일요일이었고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지 않았죠. 올해는 월요일이어서 다행이 공휴일로 되었습니다. 공휴일이라고 무작정 좋아하면 안되겠죠? 먼저 현충일이 어떤 날인지 알아볼게요. 현충일 의미 현충일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입니다. 대통령 이하 정부요인들, 그리고 국민들도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이날 오전 10시에 전국민이 사이렌 소리와 함께 1분간 묵념을 올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1956년 4월 19일 대통령령 1145호로 제정하였고, 1975년 1월 27일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현충일로 공식 개칭되었습니다. 1982년 5월 15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정부기념일로 제정하였습니다. 국가보훈처 주관 아래 3부 요인과 각계 대표 공무원, 학생 등이 참석하여 현충을 추념식을 갖는다고 합니다. 6월 6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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