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병원만 3번 다녀온 이번주


주간일기 챌린지 병원만 3번 다녀온 이번주

안녕하세요. 이번주 주간일기 챌린지는 아주니의 이마를 꿰매고 저의 장염까지 병원만 3번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참 슬픈 주간일기네요ㅠㅠ 제가 근무일 때 아주니가 소파에서 뛰어놀다 떨어졌는데 하필 공기청정기 쪽으로 떨어졌고 눈 옆을 부딪치는 바람에 상처가 났어요. 눈에도 손상이 있을지 몰라 바로 인근 대학병원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늦은 밤이라서 담당의는 없고 성형전문의한테 진찰을 받는걸 추천드린다며 간단한 응급처치만 해주었습니다. 다음날이 추석 전날이어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만 운영한다고 하여 점심까지 얼른 먹고 서둘러 출발했어요~ 아주니도 아팠지만 씩씩하게 웃어줘서 엄빠가 너무 고마웠답니다 :) 도착한 곳은 마더스성형외과 건물 뒷편에 주차를 하고 1층 키오스크로 접수하고 카톡 알림에 따라 L층으로 올라갔어요 김민호 원장님의 진찰과 수술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서 30분도 채 안되서 끝났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로 아팠는데요...흑흑 저녁을 배부르고 맛있게 먹고 간식으로 뭘 또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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