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새로 생긴 파스타집이 평이 좋다며 같이 가자고 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카페126은 기존의 카페였지만 한달여전 주인이 바뀌면서 파스타, 피자도 판매하는 매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변경된지는 한달정도 되었다고 하네요. 아래는 기본 셋팅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시그니처 메뉴, 인기메뉴 이렇게 추천메뉴도 있었습니다. 우선 까르보나라, 봉골레파스타를 시켰습니다. 이곳은 파스타를 주문하면 음료는 서비스로 나갑니다. 사이다와 아이스티를 주문했어요. 주문한지 10분도 안되었나 생각보다 빠르게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까르보나라... 솔직히 아웃백의 파스타보다 맛있었습니다. 국물도 싹싹 긁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남편이 주문한 봉골레 파스타도 맛봤는데요. 조개도 생각보다 많이들어가있고 신선했어요. 봉골레 파스타 국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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