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할 시간이 없었어요.


블로그 할 시간이 없었어요.

요 며칠 바빴다. 어머니 생신 겸 여동생 식구가 집에 놀러 오고 난 조카들과 하루 종일 놀아주느라 정신이 없었다.

잠시 외출로 자주 가는 지역에서 아이들 좋아하는 새로 생긴 낙지 미끄럼틀을 발견하기도 하고 하하. 뭐 가족들끼리 바람쐬면 기분이 날아갈 거 같다.

밖에서 먹는 김밥도 오뎅 국물도 맛있고 답답하게 꽉 막힌 곳에서의 해방감이라고 해야 하나, 하지만 조카들이 집에 왔다 가면 집에 손볼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그리고 대청소도..

으~ 몇 주 전 구입한 새 QLED TV를 아주 크게 긁어놨구나. 하지만, 다행이다.

이럴 줄 알고 포장 비닐을 안벗겨놨지롱. 하하하!

이번 어머니 생신에는 여동생과 매제가 생각해서 요즘 금값이 높지만 GOLD로 생신 선물 두둑히 전해 준다. 순금 거북이와 금으로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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