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고 원망하죠


원하고 원망하죠

내 대학교 시절엔 유독 무수한 명곡들이 많이 있었다. 그중 애즈원 노래도 있었는 데..

그녀들은 미국 LA의 한인교회 성가대원으로 만나 1999년 여성 듀엣 그룹을 결성하여 첫 앨범 Day By Day로 데뷔한다. 그녀들은 일명 음색 깡패로 알앤비 보컬리스트로 불렸는데..

나오는 노래들마다 너무 감미롭고 좋았었는데, 다만 한국어 노래를 하던 그녀들이 한국어를 잘하지 못했다는 것이 충격.. 매력적이고 가창력 있던 그녀들은 그렇게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인기가 살짝 뜸해질 때쯤 멤버 이민과 크리스탈이 줄줄이 결혼하고 미국으로 이주해 그녀들의 삶에 집중함으로 점차 방송에서 보기 힘들어진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아직 그녀들이 젊은 편이라 오래된 팬으로서 그녀들의 신곡이 다시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과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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