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친구가 그에게 과자를 줬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친구가 그에게 과자를 줬다.

5년 만에 만난 멕시코 친구와의 여행 둘째 날, 우리는 아침 일찍 숙소에서 나와 걷고 걸어 숭례문을 거쳐 서울시청, 청계천, 광화문 광장을 거처 경복궁 근처 한복 대여점에 도착했다. 우리의 첫째 목표는 경복궁에서 한복 입어 보고..

경복궁을 거처 북촌 한옥마을로 가기로 계획했기에 4시간짜리 한복으로 대여를 했다. 한복 대여점에서 땀이 삐질삐질.. 4월 중순, 서울 날씨를 모르고 두꺼운 옷을 입고 왔기에 너무나 더웠다.

그렇게 입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복궁을 들어간다. 수문장 교대의식 시간이 늦은 듯하다.

거의 끝나가는 모양새였지만 그래도 대충 느낌은 알 수 있었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시간 - 오전 10시, 오후 2시 (20분 진행) 광화문 파수의식 - 오전 11시, 오후 1시 (20분 진행) 협생문 .....


원문링크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친구가 그에게 과자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