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고지대에 기후변화 대응 연구 거점시설 개소_국립공원공단


지리산 고지대에 기후변화 대응 연구 거점시설 개소_국립공원공단

지리산 고지대에 기후변화 대응 연구 거점시설 개소 사물인터넷·5세대 통신네트워크 등 최신 정보통신 기술 적용 2022.05.11 국립공원공단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국립공원 고지대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연구 거점시설이 마련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2일 지리산국립공원 세석평전 고지대(세석대피소 일원)에 기후변화 조사 및 관측 등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연구 거점시설(스테이션)을 개소한다고 11일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 연구 거점시설은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아고산 생태계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1600m 안팎 고지대에 구축됐다. 세석대피소 기후변화 연구시설은 국립공원연구원과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가 함께 운영하며 한화솔루션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차원에서 3년간 비용을 지원한다.

연구시설은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감지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및 5세대 통신네트워크 등의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현장에 적용한다.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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