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숨기고 중고차 팔면 사업등록 취소…침수차 불법유통 처벌 강화_국토교통부


침수 숨기고 중고차 팔면 사업등록 취소…침수차 불법유통 처벌 강화_국토교통부

침수 숨기고 중고차 팔면 사업등록 취소…침수차 불법유통 처벌 강화 이력 관리체계도 전면 보강…‘자동차 365’에 정보 공개 2022.08.26 국토교통부 중고차 매매업자가 침수 사실을 숨기고 차량을 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즉각 사업 등록이 취소된다. 또 ‘전손(수리비가 피보험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차량 폐차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침수차 소유주에 대한 처벌도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대량 발생한 침수차 불법유통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침수차 불법유통 방지 방안’을 마련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차량 침수 피해 건수는 1만 1841건, 보상금액은 1570억원에 달한다.

정부는 그동안 침수차 불법유통 방지를 위해 전손 침수차량 폐차 의무화, 폐차 이행확인제, 중고차 매매업자의 침수 사실 고지 의무화, 정비 이력과 중고차 성능상태점검기록부 침수 이력 기재 등을 실시해왔다. 하지만 침수차가 분손(수리비가 피보험차량 가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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