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무름병 방제, 아주심기 뒤 바로 시작해야_농촌진흥청


배추 무름병 방제, 아주심기 뒤 바로 시작해야_농촌진흥청

배추 무름병 방제, 아주심기 뒤 바로 시작해야 2022.09.05 농촌진흥청 배추 무름병 방제, 아주심기 뒤 바로 시작해야 - 덥고 습할 때 발생 잦아… 속 차기 전, 약제 방제 등 관리 - 8월 말~9월 초에는 전국적으로 김장용 가을배추 심기가 시작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가을배추 무름병 발생에 대비해 아주심기 후 배춧속이 차기(결구) 전 예방 차원의 방제를 당부했다.

<배추 무름병 피해 증상> 지난해에는 가을배추 아주심기 후 비가 자주 내리고(평년 대비 7일↑) 평균 기온(평년 대비 3.1도↑)이 높아 중부지방(괴산, 청주) 약 11%, 남부지방(해남) 약 5%에서 무름병이 발생했다. 올해도 아주심기 시기에 덥고 습한 조건이 형성될 수 있으므로 피해를 줄이는 데 신경 써야 한다.

무름병의 병원균은 토양으로 전염된다. 원인균인 세균이 식물 표피를 직접 뚫고 침입하지는 못하지만, 농업용수(관개수), 빗물, 토양곤충 등을 통해 식물체의 상처 부위로 침입한다.

가을배추의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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