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과 섬진강에서 국내 미기록 세균 101종 발견_환경부


영산강과 섬진강에서 국내 미기록 세균 101종 발견_환경부

영산강과 섬진강에서 국내 미기록 세균 101종 발견 2022.09.19 환경부 영산강과 섬진강에서 국내 미기록 세균 101종 발견 - 다당류·단백질 분해 기능이 있어 효소산업에 활용 기대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최근 ‘담수원핵생물 조사·발굴 연구’를 통해 그간 국내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세균 101종을 발굴하고, 이들 생물 종이 가지고 있는 유용성 정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균은 동식물의 사체와 배설물을 분해하는 등 자연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유익한 세균은 산업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나 실험실 환경에서 배양이 어려워 우리나라 담수환경에 존재하는 세균들을 밝혀내는 연구가 부족했다.

이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한강, 낙동강, 금강 권역에 이어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영산강과 섬진강 권역을 대상으로 세균 발굴 조사 및 유용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영산강에서 42종, 섬진강에서 59종 등 총 101종의 미기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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