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개발 기술·지역농산물로 빚은 증류주 나온다


농촌진흥청 개발 기술·지역농산물로 빚은 증류주 나온다

농촌진흥청 개발 기술·지역농산물로 빚은 증류주 나온다 2022.10.28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 개발 기술·지역농산물로 빚은 증류주 나온다 - 제조기술·공정 개선 지원…소규모 지역 양조장 활성화·관련 시장 확대 기대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개발한 양조기술과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지역 소규모 양조장에서 만든 고급 증류주 상품이 11월 시장에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국산 토종효모와 생쌀 발효기술, 숙성기술을 적용한 청주의 ‘신의 한술’, 여주의 ‘새앙’과 ‘복분자그라빠’, 문경의 ‘오미연25’ 4종이다. ‘신의 한술’은 숙지황에 누룩에서 유래한 N9효모와 생쌀 발효기술을 적용해 만들었으며, 알코올 도수는 22%다. 아홉 번 찌고 말린(구증구포) 숙지황*과 청주 청원생명쌀을 원료로 이용해 고소한 향이 난다. 최근 알코올 도수가 낮은 증류주를 선호하는 엠제트(MZ) 세대를 겨냥한 상품이다. *숙지황: 현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약용식물인 지황의 뿌리를 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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