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농가 경영비 낮추는 ‘알뜰한 배지’ 개발


버섯 농가 경영비 낮추는 ‘알뜰한 배지’ 개발

버섯 농가 경영비 낮추는 ‘알뜰한 배지’ 개발 2022.12.16 농촌진흥청 버섯 농가 경영비 낮추는 ‘알뜰한 배지’ 개발 - 큰느타리버섯 맞춤형…수확량 비슷하고 혼합배지 가격은 저렴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큰느타리버섯(새송이버섯)의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저렴한 배지*를 개발하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버섯 재배에 사용되는 원료를 말하며, 톱밥, 쌀겨 등 주로 농림부산물을 사용함 큰느타리버섯은 우리나라 버섯 중 생산량이 가장 많고(2021년 기준 4만 9,898톤 생산) 전체 수출액의 58.8%(2,650만 1천 달러)를 차지하는 버섯이다. 큰느타리버섯 재배 배지를 만들 때는 톱밥을 비롯해 영양원인 콩깻묵(대두박), 밀기울*, 쌀겨 등 다양한 재료가 필요한데, 배지 원료의 60% 이상은 수입**에 의존한다. * 밀기울: 밀을 빻아서 가루를 내고 남은 찌꺼기 ** 큰느타리버섯을 포함, 전체 버섯 재배에 사용되는 배지 원료는 연간 약 18만 톤이며, 이중 약 11만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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