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으로 위기 대응…첫 ‘기후대응 기술개발계획’ 수립


기술혁신으로 위기 대응…첫 ‘기후대응 기술개발계획’ 수립

기술혁신으로 위기 대응…첫 ‘기후대응 기술개발계획’ 수립 향후 10년 R&D 정책·사업 체계화…내년 ‘기후기술 범정부 협의체’ 발족 2022.12.1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관련 기술개발 중장기 방향 등이 담긴 ‘제1차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기본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중앙정부와 지자체, 민·관이 함께 내년부터 향후 10년간 관련 부처의 연구개발(R&D) 정책과 사업을 체계화하고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등 기후기술 혁신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이날 개최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회 심의회의’에서 심의·의결한 내용으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과학기술 분야 최상위 의사결정 기구다. 정부는 지난해 국회에서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촉진법’을 제정했고, 기후기술법 제5조에 따라 기후변화대응 기술 개발에 관한 중장기 정책목표와 추진방향, 국제협력, 인력양성 등을 반영해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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