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헬기업체 안전도 등급화…40년 이상 헬기 검사주기 확대


민간 헬기업체 안전도 등급화…40년 이상 헬기 검사주기 확대

민간 헬기업체 안전도 등급화…40년 이상 헬기 검사주기 확대 국토부, ‘민간 헬기 안전관리 제도개선 방안’ 마련 2022.12.23 국토교통부 정부가 민간 헬기업체의 안전도를 평가해 이를 등급화하고 취약업체에 대해서는 기체 안전성을 검사하는 감항검사를 차등화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 또 기령 40년 이상 헬기에 대해서는 감항검사 주기를 연 2회로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민간 헬기 안전 확보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안전관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8월부터 헬기 안전 전문가(산·학·연)들이 참여하는 헬기 안전대책 전담 조직(TF)을 발족해 안전 개선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번 안전관리 제도개선 방안은 경년 헬기 안전성 관리 강화 헬기 업체 안전관리 강화 헬기 조종사 교육훈련 강화 헬기 안전 운영 환경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국토부는 경년 헬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조달청, 지자체 등 국가기관에서 민간 헬기 임차계약 때 적격성 평가 항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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