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안전망’ 운영 지자체 올해 22곳으로 확대

‘청소년안전망’ 운영 지자체 올해 22곳으로 확대 여가부, 22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사업설명회 개최…우수사례·성과 공유 및 협력 강화 2023.02.21 여성가족부 고위기청소년을 지원하는 ‘청소년안전망’ 팀에 올해 경기도 안산시와 전라남도 순천시가 새로 참여해 총 22개 지자체로 확대된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이같은 지자체의 청소년안전망 운영 우수사례와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강화를 위해 22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여가부는 지난해 11월 청소년의 자살·자해 등 위기상황 예방과 고위기청소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발표한 고위기 청소년 지원 강화 방안의 효과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다. 지자체가 주도하는 청소년안전망팀 사업은 2020년 9곳으로 운영이 시작됐다. 2021년 14곳, 지난해 20곳에서 운영했고 올해는 경기도 안산시와 전라남도 순천시가 새로 참여해 모두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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