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실제 수소선박 건조가 가능해진다


바다에서 실제 수소선박 건조가 가능해진다

바다에서 실제 수소선박 건조가 가능해진다 2023.04.05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국내에서 실제 수소선박의 건조가 가능해지도록 「선박수소연료전지설비 잠정기준」을 제정하고, 2023년 4월 4일(화)부터 수소연료전지 선박에 대한 검사기준으로 적용한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가 산소와 만나 물이 되는 과정에서 수소의 산화 및 환원 반응*을 이용하여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장치이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소차 ‘넥쏘’가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운송수단으로, 온실가스가 배출되지 않아 ‘탄소배출 제로(ZERO)’를 위한 친환경 차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 수소가 음극(연료극)에서 산화 반응에 의해 전자가 발생되고 양극(공기극)에서 산소와 환원 반응에 의해 물이 생성되며, 이때 전자의 이동으로 전류가 발생됨 국내에서도 울산 규제자유특구사업을 통해 시험용 소형 수소선박*이 개발되는 등 수소연료전지설비에 대한 기술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기존의 선박설비기준에 관련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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