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권역 운문댐, 가뭄 ‘주의’ 단계 진입_환경부


낙동강권역 운문댐, 가뭄 ‘주의’ 단계 진입_환경부

낙동강권역 운문댐, 가뭄 ‘주의’ 단계 진입 2023.04.10 환경부 낙동강권역 운문댐, 가뭄 ‘주의’ 단계 진입 - 낙동강 하천수 대체 공급 등 선제적 대책으로 댐 용수 차질 없이 공급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난 3월 23일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던 운문댐(경북 청도군)이 4월 9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문댐의 가뭄단계 격상으로 낙동강권역 가뭄 ‘주의’ 단계 댐은 기존 4곳 댐(합천댐, 안동댐, 임하댐, 영천댐)에서 5곳 댐으로 늘어났다.

환경부는 운문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지난 3월 30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확정했던 운문댐 용수 비축방안을 4월 9일부터 시행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월별 댐 용수공급 계획, 댐 하류 하천의 상황, 영농시기 등을 고려하여 하천유지용수(최대 7.8만톤/일)와 농업용수(최대 3.2만톤/일) 공급량을 탄력적으로 감량함으로써 운문댐 용수를 비축한다.

또한 환경부는 대구시 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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