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공무원’ 연봉 2배 이상 오른다…의료업무 수당도 인상


‘의사 공무원’ 연봉 2배 이상 오른다…의료업무 수당도 인상

‘의사 공무원’ 연봉 2배 이상 오른다…의료업무 수당도 인상 인사처, 의사 공무원 영입 대책 추진…임기제 채용·헤드헌팅 확대 2023.04.13 인사혁신처 국립병원 의사 등 ‘의사 공무원’의 연봉이 현재 수준에서 2배 이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인사혁신처는 우수한 의사 인력을 공직에 영입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관계부처와 마련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국립병원, 교정시설 등 국가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의사 공무원은 민간 병원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중증·응급 정신질환자나 재소자를 주로 진료한다. 코로나19나 대형 참사 등 국가 재난 상황의 최전방에서도 의사 공무원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게 인사처의 설명이다.

하지만 전문성과 역할에 미치는 못하는 수준의 보상과 근무 여건 등으로 기존 인력이 이탈하고 신규 의사 인력을 영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립소록도병원 등 보건복지부 소속 7개 국립병원과 서울구치소 등 법무부 소속 59개 교정시설의 국가직 의사 공무원 정원은 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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