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꽃 피는 시기 맞춰 해충 방제도 앞당겨야


사과꽃 피는 시기 맞춰 해충 방제도 앞당겨야

사과꽃 피는 시기 맞춰 해충 방제도 앞당겨야 2023.04.18 농촌진흥청 사과꽃 피는 시기 맞춰 해충 방제도 앞당겨야 - 사과꽃, 지난해보다 10일 이상 빨리 필 것으로 예측 - 온도 높아지면 사과혹진딧물, 나무좀류 등 해충 발생 빨라져 - 방제는 바람 적은 날, 꽃가루 운반 벌 피해 없도록 실시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올봄 사과꽃 피는 시기가 지난해보다 약 10일 이상 빠를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사과 해충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해충은 온도가 높아지면 빠르게 성장하고 겨울잠에서도 일찍 깨어난다.

사과혹진딧물은 꽃이나 잎이 되는 눈 주변에서 알로 겨울을 나는 해충으로, 잎의 기형을 일으키고 심하면 즙액을 빨아 잎을 일찍 떨어뜨린다. 또한, 진딧물의 배설물은 잎과 열매에 그을음 증상을 일으킨다.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올해(2023년) 겨울을 난 진딧물의 부화 상황을 조사한 결과, 3월 말 이미 95% 이상의 알이 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혹진딧물은 일반적으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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