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안전의 조력자’ 연안 안전지킴이 본격 활동 시작


‘바다 안전의 조력자’ 연안 안전지킴이 본격 활동 시작

‘바다 안전의 조력자’ 연안 안전지킴이 본격 활동 시작 2023.05.02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바닷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 는 사고가 집중되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전국 위험장소 104개소에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고 2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돕는 ‘아동안전지킴이’처럼 바닷가에서도 갯벌, 해안가 등 위험장소에서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바닷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양안전을 돕는‘연안안전지킴이’가 있다.

특히 이들은 지역 특성을 잘 아는 주민으로, 연안활동객에게 위험을 사전 안내하여 물 때 미인지로 인한 고립이나 갯바위・방파제에서의 미끄럼 추락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인명구조함과 같은 안전시설물도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목격하면 신고와 구조업무도 지원한다. 아울러, 올해 연안안전지킴이는 3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전국 20개 해양경찰서에서 진행한 체력·면접을 거쳐 최종 208명이 선발됐으며, 특히 평소...



원문링크 : ‘바다 안전의 조력자’ 연안 안전지킴이 본격 활동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