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침수 방지 위한 인공지능(AI) 홍수예보 신속 추진


도시침수 방지 위한 인공지능(AI) 홍수예보 신속 추진

도시침수 방지 위한 인공지능(AI) 홍수예보 신속 추진 2023.06.29 환경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6월 29일 오후 신대방역(서울 관악구 소재) 인근을 찾아 도시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도림천 인공지능(AI) 홍수예보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8월 8일 관악구에는 시간당 140mm를 초과하는 집중호우가 내려 도림천이 범람하고 인근 도로와 반지하주택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겪었다.

도림천의 경우 비가 내릴 때 수위가 급격히 변해 돌발 강우 시 관련 지자체에서 침수 위험을 사전에 판단하고 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올해 5월 15일부터 홍수예보 전문기관인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6시간 예상강우를 활용해 도림천 수위, 하천범람 또는 하수도 역류로 인한 침수범위 등을 예측해 관악구청에 위험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반지하주택 주민대피, 하천 산책로 출입 통제 여부 결정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번 도림천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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