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하반기 수출상황 점검


업종별 하반기 수출상황 점검

업종별 하반기 수출상황 점검 2023.07.11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6월 16개월 만의 무역수지 흑자 전환이 올해 하반기 무역수지 개선과 수출 플러스 전환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한다. 이를 위해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7월 11일(화) 오후 2시에 ‘제7차 수출 품목 담당관 회의’를 개최하여 하반기 수출여건을 점검하고 수출확대방안을 논의하였다.

올해 하반기에는 에너지 가격이 안정화되는 가운데, 반도체・조선・이차전지(양극재 포함) 등 주요 업종의 수출 상황도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7~8월은 하계휴가 등 계절적 요인으로 무역수지 개선 흐름이 일시적으로 주춤할 수 있으나, 그 이후에는 흑자 기조 유지와 수출증가율 플러스 전환도 기대된다.

이에 산업부는 하반기 무역수지 흑자기조 강화와 수출 플러스 조기전환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우선 30대 유망품목을 중심으로 수출에 걸림돌이 되는 현장 애로를 해소하고, 600억 원 규모(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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