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통상진흥기관협의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통상역량 강화 본격 시동


부산, 통상진흥기관협의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통상역량 강화 본격 시동

부산, 통상진흥기관협의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통상역량 강화 본격 시동 2023.07.12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7월 12일(수)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부산지역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지역 14개 수출 지원기관이 참여한 이번 자리에서 지역 기업들은 ①대(對) 유럽연합(EU) 수산물 수출 관련 규제, ②수출목적 수입원재료의 관세환급 관련 애로, ③목표시장별 해외지사화 사업 강화, ④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수출 애로 등 통상환경 전반에 걸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제기하고 이에 대한 해소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서는 부산지역의 12개 수출지원기관들이 모여 「부산지역 통상진흥기관 협의회」를 출범시켰다. 동 협의회는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기업이 해외에서 겪는 통상 및 수출 문제를 발굴하고, 정부는 발굴된 기업의 통상애로를 외국과의 통상교섭 및 대외협상에 반영하여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기업의 수출 전선을 배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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