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환경, 17일부터 민·관 합동 점검 단속


변종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환경, 17일부터 민·관 합동 점검 단속

변종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환경, 17일부터 민·관 합동 점검 단속 전국에서 총 780개 기관 참여…해수욕장, 야영장, 관광지 등 대상 2023.07.14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5주 동안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야영장,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민관 합동 점검·단속은 밀실이나 밀폐된 공간 등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의 시설형태를 구체화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결정 고시’ 개정 이후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중앙부처·지자체·경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전국에서 총 780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유흥주점, 변종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금지 위반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사항을 점검·단속하고 사업주 및 종사자 대상 법령 안내 및 홍보 캠페인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여가부는 지난 5월 청소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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