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국 초청해 디지털정부 수출 확대 발판 마련한다

9개국 초청해 디지털정부 수출 확대 발판 마련한다 2023.07.16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9개국이 참여하는 ‘디지털정부 정책관리자 과정’이 7월 17일(월)부터 7월 21일(금)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디지털정부 정책관리자 과정은 디지털정부 수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개발도상국 고위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디지털정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연수 프로그램으로, 작년까지 총 169명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올해는 태국 디지털정부개발원장(차관급)을 비롯하여 튀니지, 에티오피아, 우즈베키스탄 등 총 9개국*의 고위급 공무원이 참여한다. * 참가국: 태국, 튀니지, 에티오피아, 온두라스, 우즈베키스탄, 네팔, 세네갈, 몽골, 라오스 이번 과정에 참가하는 9개국 대표들은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한국의 디지털정부 정책과 우수사례 등에 대한 온라인 강의를 수료하고, 우리나라와 협력하여 추진하고자 하는 디지털정부 사업에 대한 제안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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