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친환경 선박연료인 그린 메탄올, 울산항에서 세계 최초로 컨테이너 선박에 공급


차세대 친환경 선박연료인 그린 메탄올, 울산항에서 세계 최초로 컨테이너 선박에 공급

차세대 친환경 선박연료인 그린 메탄올, 울산항에서 세계 최초로 컨테이너 선박에 공급 2023.07.17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7월 17일 울산항에서 세계 최초로 그린 메탄올* 1천 톤이 컨테이너 선박에 성공적으로 공급되었다고 밝혔다. * 황산화물 100%, 질소산화물 80% 및 탄소 저감 효과가 최대 95%에 달하는 친환경 선박연료 이는 해양수산부가 국내 친환경 선박 연료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항만 내 친환경 선박 연료 실증사업’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신속한 행정절차 처리 및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등의 지원에 힘입은 성과이다. 울산항만공사도 친환경 연료 공급을 위해 해운선사, 조선사, 탱크터미널, 친환경선박연료 제조사, 선박연료공급업체 등과 함께 올해 초부터 협의체(TF)를 구성하고, 국내 법령과 행정절차 이행, 안전사고 예방조치 등을 착실히 준비해 왔다.

이번에 그린메탄올 연료를 공급받은 선박은 덴마크 ‘에이피 몰러 머스크(A.P. Moller–M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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