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장, 호우피해 및 대처상황 점검


중앙대책본부장, 호우피해 및 대처상황 점검

중앙대책본부장, 호우피해 및 대처상황 점검 2023.07.24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한창섭 차관)은 7월 24일(월) 18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기상전망을 보고받고 호우피해와 대처상황을 점검하였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는 7개 시도*와 영상회의를 열어 철저한 호우 대비태세를 당부하기 위함이다. * 광주, 대전,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회의에 참석한 지자체들은 산사태 우려지역과 침수위험지역에 대한 대피계획 등 야간 호우상황에 대한 기관별 대처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전북에서는 부안 세계잼버리대회 부지에 대한 호우대비 준비상황을, 경북은 이재민들에 대한 임시거주대책을 보고하는 등 지역별 현안 위주로 보고했다. 한창섭 차관은 기후변화에 대비해 재난대비체계 전반을 재점검하고 대비책을 마련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전달하며, 변동성이 크고 강우량 예측이 어려운 최근 기상상황을 유념해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



원문링크 : 중앙대책본부장, 호우피해 및 대처상황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