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2027년까지 노인인구 10% 수준으로 늘린다


노인일자리, 2027년까지 노인인구 10% 수준으로 늘린다

노인일자리, 2027년까지 노인인구 10% 수준으로 늘린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종합계획 발표…“다양한 수요에 대응” 사회서비스형·민간형 일자리는 전체 노인일자리의 40% 이상으로 확대 2023.07.27 보건복지부 정부가 약자복지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오는 2027년에 노인인구의 10% 수준까지 늘리기로 했다. 또한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안정적으로 제공해 수요에 대응하면서 사회서비스형·민간형 일자리는 전체 노인일자리의 40%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의 ‘제3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종합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약자복지 실현’과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정책 추진 방향을 담고 있다.

공익활동형 일자리 내실화 노인 빈곤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익활동형 일자리를 수요에 맞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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