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해안가 ‘해루질’이 익사사고에 가장 위험


여름철 물놀이 해안가 ‘해루질’이 익사사고에 가장 위험

여름철 물놀이 해안가 ‘해루질’이 익사사고에 가장 위험 국립공원 내 계곡, 불규칙한 수심으로 정확한 깊이 알 수 없어 출입금지구역 피해 물놀이 허용된 안전구역에서만 물놀이 해야 2023.07.27 환경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총 7건의 익사사고 중 해안가 해루질로 인한 익사가 4건으로 가장 많았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및 방학을 맞아 국립공원 주요 계곡과 해변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해안가 해루질이 가장 위험하다고 강조했는데, 그동안 계곡 및 해수욕장에서 수영 미숙과 파도 휩쓸림으로 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해루질’은 맨손이나 도구 등을 이용해 해안가에서 어패류를 잡는 등 수렵·채취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물놀이 안전수칙은 준비운동을 반드시 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하기 출입금지구역에서 물놀이하지 않기 해루질 등 갯벌...


#해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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