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육아아빠’ 예비군훈련 연기 횟수제한 폐지…급식 품질도 개선


‘나홀로 육아아빠’ 예비군훈련 연기 횟수제한 폐지…급식 품질도 개선

‘나홀로 육아아빠’ 예비군훈련 연기 횟수제한 폐지…급식 품질도 개선 국민권익위, 국방부·병무청과 ‘예비군 소집훈련 불편 및 불만 사항’ 개선 추진 휴일 예비군 훈련 최소 1~3일로 확대, 실거주지와 가까운 훈련장 배치 유도 2023.07.28 국민권익위원회 휴일 예비군 훈련이 최소 1~3일로 확대되고 훈련 시 제공되는 급식 품질은 예비군의 의견을 우선 반영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실거주지와 가까운 훈련장에서 훈련하는 기회도 늘리고, ‘나홀로 육아아빠’가 훈련 기간 중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훈련 연기도 제한없이 하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신문고 등에 접수된 민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방부 및 병무청과 함께 예비군 소집훈련의 불편 및 불만 사항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해결책을 마련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개선에 앞서 최근 3년 동안 국민신문고 등에 접수된 예비군 훈련 불만 민원을 분석했다.

이 결과 불만 민원은 모두 2만 284건으로, 2020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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