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침령산성」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장수 침령산성」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장수 침령산성」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삼국~고려 초(7~11세기) 치열한 권력변화 일어난 백제·신라의 전략적 요충지 2023.08.02 문화재청 「장수 침령산성」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 삼국~고려 초(7~11세기) 치열한 권력변화 일어난 백제·신라의 전략적 요충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전라북도 장수군에 위치한 「장수 침령산성」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했다. 「장수 침령산성」은 둘레 497m의 산성으로 7세기 초 백제가 축조한 후 고려 초기까지 사용했으며, 낙동강 유역의 신라세력과 금강 유역의 백제 세력의 접경지역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였다.

‘침령’은 침령산성이 위치한 고개의 지명으로 「만기요람」, 「대동지지」, 「해동지도」, 「대동여지도」등의 문헌자료에 ‘침치’, ‘침치고성’, ‘침령’ 으로 기록된 바 있으며, 현재는 침령산성으로 불린다. 침령산성은 2005년 정밀지표조사를 시작으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5차례의 발굴조사를 통해 집수시설, 건물지,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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