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지 복원 적합수종 냠플룽(용화수), 탄소 저장량 추정할 수 있는 계산식 개발


이탄지 복원 적합수종 냠플룽(용화수), 탄소 저장량 추정할 수 있는 계산식 개발

이탄지 복원 적합수종 냠플룽(용화수), 탄소 저장량 추정할 수 있는 계산식 개발 2023.08.16 산림청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이탄지에서 잘 자라며 탄소 고정량이 뛰어난 열대수종 냠플룽(용화수, Calophyllum inophyllum)*의 탄소 저장량을 추정할 수 있는 바이오매스 상대생장식*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바이오매스 상대생장식: 비파괴 방법으로 수목의 생장량을 추정할 수 있는 계산식이며, 이를 이용하여 탄소 저장량을 예측할 수 있다. 냠플룽은 건조한 토양과 습지를 가리지 않고 잘 자라는 수종으로, 상당 기간 물에 잠겨있는 이탄지에서도 생존율이 높아 이탄지 복원에 적합하다.

이탄지는 일반토양보다 탄소 저장량이 10배 이상 높으며, 약 1,340만 ha 면적의 이탄지가 인도네시아에 분포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탄지의 복원·보호를 위해 2021년부터 국제임업연구센터(CIFOR), 인도네시아 스리위자야 대학교(UNSRI), 국가연구혁신청(BRIN) 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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