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자의 공간’ 경복궁 계조당 복원 완료


‘왕세자의 공간’ 경복궁 계조당 복원 완료

‘왕세자의 공간’ 경복궁 계조당 복원 완료 - 전통재료와 기법으로 계조당 본당, 행각 등 복원 마쳐 … 9월 20일부터 일반에 공개 2023.09.19 문화재청 ‘왕세자의 공간’ 경복궁 계조당 복원 완료 - 전통재료와 기법으로 계조당 본당, 행각 등 복원 마쳐 … 9월 20일부터 일반에 공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2018년부터 추진해온 경복궁 계조당 복원사업을 마무리하고 9월 20일부터 복원한 계조당 권역을 국민에게 공개한다. 계조당은 왕세자의 공간인 경복궁 동쪽에 자리잡은 동궁(東宮) 권역의 일부로서, 세종을 대리하여 정무를 맡았던 세자(문종)가 사용했던 건물이다.

특히, 신하가 왕세자에게 조하(朝賀)를 드리고 진찬(進饌)을 여는 등 동궁 정당(正堂)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조선 왕조의 권위와 후계의 연속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활용되었으나 일제강점기인 1910년경 훼철되었다. * 조하(朝賀): 조정에 나아가 왕이나 왕세자에게 축하하며 예의를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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