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동육아나눔터 전국 435개소로 확대


내년 공동육아나눔터 전국 435개소로 확대

내년 공동육아나눔터 전국 435개소로 확대 2023.09.26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24년 공동육아나눔터를 올해보다 40개소 늘어난 435개소로 확대*한다. *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예산) ’23년 395개소/104억 원 → ’24년 435개소/118억 원 ㅇ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의 아파트나 가족센터, 주민센터 등의 유휴공간을 돌봄공간으로 조성하고, 부모들이 육아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토대로 이웃과 소통하며 함께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가정에서의 양육 부담을 덜고자 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는 공동육아나눔터 전체 운영을 총괄하며 지방자치단체(공간 발굴), 민간(시설 리모델링 지원)과 협력하여 시설을 확대하고, 주말・방학기간 이용시간 연장 등 지역별 운영방식을 다양화하고 있다.

ㅇ 지역사회에 공동육아나눔터가 확대되면 부모들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자녀와 함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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