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단, 서울지역 민·관·군 협업6·25 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 개시


국유단, 서울지역 민·관·군 협업6·25 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 개시

국유단, 서울지역 민·관·군 협업 6·25 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 개시 - 10월 한 달간 서울시 25개 구에서 진행… 제적등본 확인해 유가족 탐문 및 시료채취 - 서울 마지막으로 대상 지역 16개 시·도 모두 마무리… 내년 연중 기간 확대 6·25전쟁의 호국영웅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유가족을 찾기 위해 서울지역의 민·관·군이 함께 힘을 모읍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 단장 이근원)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시 25개 구에서「민·관·군 협업 6·25전쟁 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사업을 진행합니다.

이 사업은 6·25전쟁 당시 기록되어 있는 미수습 전사자의 본적지(또는 주소지)별 전사자 명부를 해당 지역 지자체, 군(軍) 부대 및 예비군 지휘관에게 제공하고, 민·관·군 협업을 통해 미수습 전사자의 유가족을 찾는 것입니다. 사업 과정은 미수습 전사자 명부를 바탕으로 지역 내 구청 및 동사무소에서 전사자의 제적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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