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생산자·유업계·유통업계와 함께 우유가격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 최소화 노력


농식품부, 생산자·유업계·유통업계와 함께 우유가격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 최소화 노력

농식품부, 생산자·유업계·유통업계와 함께 우유가격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 최소화 노력 2023.10.04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정황근)는 10월 4일(수) 양재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김정욱 축산정책관 주재로 소비자단체·생산자·유업계·유통업계와 함께 우유 등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는 10월 1일부터 일부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우유를 비롯한 유제품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시장 반응을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올해 원유가격은 용도별 차등가격제를 적용해 생산비가 115.76원/ℓ, 13.7% 상승한 상황에서도 88원/ℓ, 8.8%만 인상되었다. 이는 정부가 지난 2년간 추진한 낙농제도 개편의 성과이자, 원유가격 협상 과정에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선 결과이다.

낙농제도 개편 없이 작년까지 적용하던 생산비 연동제에 의해 결정되었다면 인상폭은 최소 104원, 최대 127원에 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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