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항일의 불씨를 살려간 학생독립운동가' <서상교·최낙철·신기철 선생> 선정


2023년 1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항일의 불씨를 살려간 학생독립운동가' <서상교·최낙철·신기철 선생> 선정

2023년 1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항일의 불씨를 살려간 학생독립운동가' <서상교·최낙철·신기철 선생> 선정 2023.10.31 국가보훈부 2023년 11월의 독립운동가, ‘항일의 불씨를 살려간 학생독립운동가’ <서상교·최낙철·신기철 선생> 선정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중일전쟁 이후 학생비밀결사를 결성하여 항일투쟁을 이어간, 서상교(1963년 독립장), 최낙철(1963년 독립장), 신기철(1990년 애족장) 선생을〈2023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면서 언론·집회·출판·결사가 금지되었으며, 일제의 감시와 탄압, 수탈이 더욱 강화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학생들은 비밀결사를 결성하여 항일투쟁을 이어가다 모진 시련을 겪기도 했다.

이때의 대표적인 학생독립운동 인물이 서상교·최낙철·신기철 선생이었다. 대구 출생의 서상교(1923년) 선생은 대구상업학교 5학년에 재학중이던 1942년 5월, 김상길·이상호와 함께 항일비밀결사인 ‘태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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