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부담 덜어 줄 ‘에너지·식비·양육비’…혜택 넓히고 대상 늘린다


서민 부담 덜어 줄 ‘에너지·식비·양육비’…혜택 넓히고 대상 늘린다

서민 부담 덜어 줄 ‘에너지·식비·양육비’…혜택 넓히고 대상 늘린다 에너지 바우처 예산 3배 증가…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2배 확대 올해 0세 양육가정 부모급여 ‘100만원’…분유·기저귀 지원금도 인상 2024.01.26 정책브리핑 원세연 ‘올해는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큰 숙제다.’ 서울소비공익네트워크가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 인식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소비자들은 먹고 사는 문제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스비, 전기요금, 식비까지 안 오르는 게 없는 요즘 같은 고물가 상황에선 더욱 와닿는 말이다. 특히 복합 경제 위기와 한파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 삶의 무게가 더 무거워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관심과 세밀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물가와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서민 부담을 덜어 줄 정책 발굴에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올해 확대된 주요 민생안정 사업 중 서민들이 당장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식료품,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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