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2만3000명, ‘예술활동준비금’ 최대 300만원 받는다


예술인 2만3000명, ‘예술활동준비금’ 최대 300만원 받는다

예술인 2만3000명, ‘예술활동준비금’ 최대 300만원 받는다 문체부, 예술인 복지 예산 1067억 편성…사회보험 가입·주거·자녀돌봄 지원 등 2024.02.08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한다. 예술인 2만 3000명에게 예술활동준비금을 지원하고 예술인 주거 96호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예술인복지법 시행에 맞춰 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예술인 복지를 위한 예산으로 1067억 원을 편성해 예술인과 신진예술인에게 예술활동준비금을 지원하고 사회보험 가입, 주거, 자녀돌봄 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한다.

먼저, 기준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267만 4000원) 이하인 예술인 2만 명에게 예술활동준비금 3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는 상하반기로 나눠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한 번에 지원한다.

예술 활동의 준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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