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 공립고’ 40곳 지정…인재양성에 지자체·대학·기업 힘 보탠다


‘자율형 공립고’ 40곳 지정…인재양성에 지자체·대학·기업 힘 보탠다

‘자율형 공립고’ 40곳 지정…인재양성에 지자체·대학·기업 힘 보탠다 교육부, 올해 ‘자공고 2.0’ 첫 시행…5년간 매년 2억 원 지원, 교육과정 자율성 부여 2024.02.29 교육부 교육부는 지방자치단체·대학·기업 등과 손잡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자공고) 2.0’에 전국 9개 시·도 40개교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부터 추진되는 ‘자율형 공립고 2.0’은 종전의 자율형 공립고와 달리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여러 주체와 협약 체결 등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이 보유한 인·물적 자원을 활용해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진로 체험, 각종 심화학습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편성·운영하게 된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디지털 기반 융합교육 현장을 둘러보며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위 사진은 자율형 공립고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사진=교육부) 예를 들어, 부산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협력해 기장군에 소재한 ...


#40곳 #지정 #지자체 #자율형 #인재양성에 #보탠다 #대학 #기업 #공립고 #힘

원문링크 : ‘자율형 공립고’ 40곳 지정…인재양성에 지자체·대학·기업 힘 보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