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온실 재배 관심 커’ 토양 소독 방법 개발


‘인삼 온실 재배 관심 커’ 토양 소독 방법 개발

‘인삼 온실 재배 관심 커’ 토양 소독 방법 개발 2024.03.08 농촌진흥청 ‘인삼 온실 재배 관심 커’ 토양 소독 방법 개발 - 훈증제로 소독한 뒤 볏짚 넣어주면 토양 환경 복원에 효과 - 기후변화 대응, 연속 재배로 경영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온실에서도 인삼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토양 소독과 유기물 투입 실험을 진행하고, 토양 환경을 알맞게 복원하는 소독 방법을 제시했다. 최근 저온과 고온, 큰비로 인한 피해가 늘면서 온실에서의 인삼재배 방법에 농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인삼을 온실에서 재배하면 기후변화에 따른 병 발생을 억제할 수 있고, 기존 해가림 시설보다 천장이 높아 농작업이 편리하다. 다만, 인삼은 한 번 재배한 곳에서 다시 재배하면 뿌리썩음병 발생이 늘 수 있어 연속해서 재배하려면 땅을 소독해야 한다.

<인삼 온실 재배를 위한 소독> 먼저 땅 소독에는 병원균을 99% 죽이는 효과가 있는 훈증제(다조멧)를 이용한다. 훈증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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